[김조엘 대표 32 번째 Column] 취업, 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공정한 게임인듯^^
지금 난 늦은시간이지만 책을 쓰고 있다
2020년, 코로나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시간 갑자기 많아져서 멘토 14명과 함께
“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나도 운 좋게도 국대 최대 출판사 중 하나이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발행한
"쌤앤파커스" 와 함께 CP Team 이름으로 이책을 출판했다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관련 링크: https://cafe.naver.com/cpteam2015/3330 )
지금은 그 후속편 시즌 2, 다시 글로벌 기업, 대기업 멘토와 14명과 쓰고 있다
먼저 오늘 Column 시작부터 이 책 홍보부터 하는 이유는
이책에 취업한 성공사례중에 많이 나오는 것이
어렵게 공부하고 , 지방대 나오고, 첫 직장 안좋은 곳에서 시작한 친구들이 원하는 글로벌 기업, 대기업 에 합격한 사례가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지난달 글로벌 최대 기업 채용팀 2분 과 식사하면서
같은 애길 하던데 , 채용팀에서 채용하면서 당연희 직무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1) 운 2) 타이밍
도 역시 중요하다고 , 이런 애긴 이미 수많은 인사팀분들에게 들어서^^
유능한 과학자가 알고 보면 미신을 믿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
이번 Column 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취업에서 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취업은 공정한 게임인듯^^
case 1. 얼마전 어피스에 오랜만에 방문한 전 cp team staff 이었던 J
J 를 처음 만난 것은 약 2년 전에 경북에 모대학 직접 내려가 취업 멘토링 을 하면서
만났고 , 그후 갑자기 서울에 취업 했다고 올라왔다고 해서 다시 만난 CASE
영문과 졸업 으로 서울에서 바로 좋은 직장은 아니고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 시작하면서
열심히 스타트업 스타일로
정말 A to Z 까지 모든 업무 다 해고 , 늦게까지 일하고 업무능력 쌓아서 자기 실력 만들고
여기서 바로 운 총량의 법칙이 작용해서 크크크
하필 그때 글로벌 최대 기업 , Philip Morris 에서 인사팀 에서 , 계약직으로 내 추천을 받아서
글로벌 기업 경험을 시작하면서 HR 업무에서 열심히 배웠고
그후 첫 직장의 좋은 네임 밸류 때문에 다른 프랑스 기업 에서 도 일할수 있었고
결국은 글로벌 최대 기업 , KPMG 에서 원하는 직무로 4월말부터 일 시작한다고 합격소식 가지고
어피스 방문해서 , 함께 멘토들과 축하 술 한잔 했던 기역
만약 이친구가 운이 좋게 Philip Morris 에서 인사팀 업무를 배운 것이 정말 큰 전환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CP STAFF 은 운만 좋은건 아니고 정말 열심히 노력 했다는 것을 추천한 저도 잘 알고 있다.
특히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 과 첫 스타트업 업무경력이 당연히 다른 경쟁자에 비해 글로벌 기업 취업 인사팀 취업에 유리했던 것!
case 2.
오늘 연락받고 알게 되서 너무 축하한다고 카톡으로
A 양도 전북지역 대학에서 전공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학과 로 전형적은 문과 지방대 학생
이친구도 CP TEAM 에 재능기부 STAFF 으로 지원했고
한가지 CP Team 면접때 기역 남는게 참 자신감 있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면접으만 보자면 연,고대 재학생 느낌^^
이친구도 cp team 활동 얼마 안했지만 여기서 운이 좋은 상황이 생겼다
북미 최고 바이오 기업, T 사에서 계약직 오픈포지션이 있어서 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면접 연습이라도 하라고 추천했했는데 열심히 면접 준비 하더니 , 나중에 안 애기 지만 진짜 간신히 합격 했다고 한다
다양한 마케팅 대외 활동 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좋은 긍정적 성격이 합격에 영향주었다고 ^^
여기 까지가 A 양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연락 온것은 놀랍게도 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서 정규직 으로 승진했다고, 약 1년도 안되서 ....
이건 누가 바도 안다, 절대 운이 아니다. 얼마나 뛰어난 인재들이 이기업에서 경쟁했을걸 알고 있는데 그 경쟁에서 정규직 최종 승진. A 양이 운이 좋은건 사실이었지만 , 결국은 자신의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낸 CASE
위에 2 가지 case 에서 느낀건 운 총량의 법칙을 잘 이용하면 취업에 확실히 도움되지만, 결국은 운이 중요한게 아니라 노력 과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내용은 내가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내 섹션에 일부 발취한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 되길 바래요
글로벌 기업 취업 을 위해 중요한 것
첫 번째, 직무경험이 있어야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지원한 직무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을 해낼 수 있는 직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는 토익 성적이 850점인데, 방학 내내 100점을 더 올리겠다고 학원을 다니며 시간을 낭비하는 친구들이다. 생각해보자. 구글, 나이키, 아마존, 페이스북의 기업 이력서에 토익 성적을 적어야 서류전형에서 통과될까? 글로벌 기업의 인사 팀장들은 사람을 뽑을 때 첫 번째로 직무능력을 파악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두 번째, 분석적 사고능력 " Analytical Thinking "이 뛰어나고 논리적으로 표현을 잘해야 취업에 유리하다.
IBM, P&G는 인적성 시험과 비슷한 시험을 보지만, 한국에 법인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적성검사를 안 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 대신에 지원자들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실제 업무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지, 문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국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면접에서 전공, 직무와 상관없이 이런 질문을 자주한다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deep learning and machine learning and What’s the definition of AI?(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AI의 정의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지원자는 자신이 얼마나 분석적 사고능력을 가졌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분석적 사고능력이란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적극 추천하는 것이 ‘코딩’이다. 문과생들은 코딩을 전문으로 배울 필요는 없지만,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데는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세번째 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기 위해서 숫자를 최대한 활용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가령 이런 답은 주목받기 어렵다.
“저는 지난여름에 올리브영 매장 인턴을 통해서 영업 직무에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대답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저는 지난 여름에 강남역 지하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3개월간 인턴을 통해 제가 영업 직무에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결론의 근거로는 첫째, 전체 7명 영업부서 인턴들과의 평가에서 첫 달에 1등, 두 번째 달에 2등, 세 번째 달에 1등을 해서 최종 1등으로 인턴 평가를 받았습니다. 둘째는 제가 담당하는 색조 화장품 섹션은 2월에 1월에 대비 35% 영업 매출 신장, 3월에는 2월 대비 15% 영업 매출 신장을 이루었습니다. 셋째로 제가 담당했던 색조 화장품의 평균 판매 가격이 2월에는 1월 대비 7% 높았고, 3월에는 2월 대비 5% 높았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서 내린 결론은 제가 영업 직무에 능력이 있으며, 이에 더해 색조 화장품 브랜드 중 고가 브랜드 판매에 제 영업 스킬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숫자를 이용한 대답으로 분석적 사고능력을 보여준다면 면접관들이 좋은 평가를 줄 가능성이 높다.
네 번째 면접장에서 면접관 에게도 질문할 수 있을 정도의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다.
좋은 질문은 면접관의 기억에 오래 남아 당락을 결정짓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코칭한 대로 내 멘티가 현대백화점 캠퍼스 리쿠르팅 때 면접을 봤는데 용감하게 현대백화점 최신 이슈Current Issue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랬더니 면접관 3명이 그 질문을 받고 무려 10분 동안이나 한 명씩 돌아가면서 대답해줬다고 한다. 서로 귓속말로 자신이 말하는 것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했다. 도전정신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자질이 아니기에 구직 시장에서 더욱 높이 평가된다.
다섯 번째, 특히 이직을 원하는 분들은 ,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직무내용를 최대로 활용하자.
일하는 직무가 영업이면 어떤 손님, 어떤 벤더, 어떤 기업들을 상대로 영업했는지 이력서와 면접에서 아주 자세하게 애기해야 한다. 마케팅을 했으면 어떤 툴을 다룰 줄 아는지, 어떤 통계 프로그램을 썼는지, 어떤 채널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투자 대비 최고의 성과를 냈는지, R&D라면 어떤 프로젝트에 참가했고, 거기서 정확한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등등이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직무를 가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서 글로벌 기업 면접장에서 셀링하자. 현직자들만이 알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많은 취준생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지 못한다. 삼성,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에서는 사람을 뽑을 때 무엇보다도 기회의 평등, 공정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에서는 채용 시스템에서 ‘효율성’을 중요시 여긴다. 그러다 보니 오래 전부터 내부 직원의 ‘추천채용’ 제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내부 직원이 자신이 몸담을 기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추천할 수 있다. 그러면 인사팀에서는 그 직원을 믿고 일반 채용과는 다른 프로세스로 지원자를 심사한다. 그 지원자가 최종 합격이 되면 추천해준 현직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기도 한다.
내가 조엘리스트에서 취업을 도아 주었던 수백명의 친구들도 추천채용 제도를 잘 활용한 경우이다
물론 추천하는 사람은 아무나 추천하지 않고 직무의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다양하게 확인하고 추천한다
이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멘토링 행사에 참여해 현직 멘토와 개인적인 네트워킹을 만들면 좋다. CP Team이 지난 7년 동안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3명의 멘토와 15명의 멘티가 5년 만에 150여 명의 멘토가 약 5만명 멘티로 규모가 확장된 것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했기 때문이다
오늘 column , 결론적으로
난 취업에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취업은 공정한 게임 일수도
간단하게 말해서, 운이 좋아서 , 타이밍 이 좋아서 원하는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친구 중에선
그 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간 과 돈 투자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능력부족 스크레스 엄청 받다가 너무 힘들어하고, 기업에서 나갈 생각하는 처지가 된 멘티들 지난 7년간 많이 보았다
이미 처음 취업할때 운을 다 써버려서 아마 기업에서 생존은 운이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 벼텨야 한다.
반대로 운이 나빠서 실력에 비해 , 노력에 비해 좋지 못한 직장, 원치 않은 직무에서 커리어 시작한 친구중에서
열심히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 만들면서 취업을 준비하거나, 계속 현직자 로 실무경험으로 이직을 준비하다 보면 결국 운좋게 다시 원하는 기업에 이직 성공 많이 봤다!
혹시 운이 없어서 떨어 졌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정말 힘내고 ,
적어도 난 많은 취준생들중 열심시 준비한 친구들이 늦게 운 터지는 상황 을 실제로 많이 봤으니까 이런 애길 자신있게 할수 있다!
5월에 다들 원하는 취업 이루길 바래용^^
(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관련 링크: https://cafe.naver.com/cpteam2015/3330 )
[출처] [김조엘 대표 32 번째 Column] 취업, 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공정한 게임인듯^^ ([글로벌/외국계 기업 & 해외 취업] CP Team) | 작성자 CP TEAM
[김조엘 대표 32 번째 Column] 취업, 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공정한 게임인듯^^
지금 난 늦은시간이지만 책을 쓰고 있다
2020년, 코로나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시간 갑자기 많아져서 멘토 14명과 함께
“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나도 운 좋게도 국대 최대 출판사 중 하나이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발행한
"쌤앤파커스" 와 함께 CP Team 이름으로 이책을 출판했다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관련 링크: https://cafe.naver.com/cpteam2015/3330 )
지금은 그 후속편 시즌 2, 다시 글로벌 기업, 대기업 멘토와 14명과 쓰고 있다
먼저 오늘 Column 시작부터 이 책 홍보부터 하는 이유는
이책에 취업한 성공사례중에 많이 나오는 것이
어렵게 공부하고 , 지방대 나오고, 첫 직장 안좋은 곳에서 시작한 친구들이 원하는 글로벌 기업, 대기업 에 합격한 사례가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지난달 글로벌 최대 기업 채용팀 2분 과 식사하면서
같은 애길 하던데 , 채용팀에서 채용하면서 당연희 직무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1) 운 2) 타이밍
도 역시 중요하다고 , 이런 애긴 이미 수많은 인사팀분들에게 들어서^^
유능한 과학자가 알고 보면 미신을 믿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
이번 Column 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취업에서 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취업은 공정한 게임인듯^^
case 1. 얼마전 어피스에 오랜만에 방문한 전 cp team staff 이었던 J
J 를 처음 만난 것은 약 2년 전에 경북에 모대학 직접 내려가 취업 멘토링 을 하면서
만났고 , 그후 갑자기 서울에 취업 했다고 올라왔다고 해서 다시 만난 CASE
영문과 졸업 으로 서울에서 바로 좋은 직장은 아니고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 시작하면서
열심히 스타트업 스타일로
정말 A to Z 까지 모든 업무 다 해고 , 늦게까지 일하고 업무능력 쌓아서 자기 실력 만들고
여기서 바로 운 총량의 법칙이 작용해서 크크크
하필 그때 글로벌 최대 기업 , Philip Morris 에서 인사팀 에서 , 계약직으로 내 추천을 받아서
글로벌 기업 경험을 시작하면서 HR 업무에서 열심히 배웠고
그후 첫 직장의 좋은 네임 밸류 때문에 다른 프랑스 기업 에서 도 일할수 있었고
결국은 글로벌 최대 기업 , KPMG 에서 원하는 직무로 4월말부터 일 시작한다고 합격소식 가지고
어피스 방문해서 , 함께 멘토들과 축하 술 한잔 했던 기역
만약 이친구가 운이 좋게 Philip Morris 에서 인사팀 업무를 배운 것이 정말 큰 전환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CP STAFF 은 운만 좋은건 아니고 정말 열심히 노력 했다는 것을 추천한 저도 잘 알고 있다.
특히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 과 첫 스타트업 업무경력이 당연히 다른 경쟁자에 비해 글로벌 기업 취업 인사팀 취업에 유리했던 것!
case 2.
오늘 연락받고 알게 되서 너무 축하한다고 카톡으로
A 양도 전북지역 대학에서 전공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학과 로 전형적은 문과 지방대 학생
이친구도 CP TEAM 에 재능기부 STAFF 으로 지원했고
한가지 CP Team 면접때 기역 남는게 참 자신감 있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면접으만 보자면 연,고대 재학생 느낌^^
이친구도 cp team 활동 얼마 안했지만 여기서 운이 좋은 상황이 생겼다
북미 최고 바이오 기업, T 사에서 계약직 오픈포지션이 있어서 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면접 연습이라도 하라고 추천했했는데 열심히 면접 준비 하더니 , 나중에 안 애기 지만 진짜 간신히 합격 했다고 한다
다양한 마케팅 대외 활동 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좋은 긍정적 성격이 합격에 영향주었다고 ^^
여기 까지가 A 양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연락 온것은 놀랍게도 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서 정규직 으로 승진했다고, 약 1년도 안되서 ....
이건 누가 바도 안다, 절대 운이 아니다. 얼마나 뛰어난 인재들이 이기업에서 경쟁했을걸 알고 있는데 그 경쟁에서 정규직 최종 승진. A 양이 운이 좋은건 사실이었지만 , 결국은 자신의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낸 CASE
위에 2 가지 case 에서 느낀건 운 총량의 법칙을 잘 이용하면 취업에 확실히 도움되지만, 결국은 운이 중요한게 아니라 노력 과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내용은 내가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내 섹션에 일부 발취한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 되길 바래요
글로벌 기업 취업 을 위해 중요한 것
첫 번째, 직무경험이 있어야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지원한 직무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을 해낼 수 있는 직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는 토익 성적이 850점인데, 방학 내내 100점을 더 올리겠다고 학원을 다니며 시간을 낭비하는 친구들이다. 생각해보자. 구글, 나이키, 아마존, 페이스북의 기업 이력서에 토익 성적을 적어야 서류전형에서 통과될까? 글로벌 기업의 인사 팀장들은 사람을 뽑을 때 첫 번째로 직무능력을 파악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두 번째, 분석적 사고능력 " Analytical Thinking "이 뛰어나고 논리적으로 표현을 잘해야 취업에 유리하다.
IBM, P&G는 인적성 시험과 비슷한 시험을 보지만, 한국에 법인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적성검사를 안 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 대신에 지원자들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실제 업무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지, 문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국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면접에서 전공, 직무와 상관없이 이런 질문을 자주한다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deep learning and machine learning and What’s the definition of AI?(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AI의 정의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지원자는 자신이 얼마나 분석적 사고능력을 가졌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분석적 사고능력이란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적극 추천하는 것이 ‘코딩’이다. 문과생들은 코딩을 전문으로 배울 필요는 없지만,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데는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세번째 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하기 위해서 숫자를 최대한 활용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가령 이런 답은 주목받기 어렵다.
“저는 지난여름에 올리브영 매장 인턴을 통해서 영업 직무에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대답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저는 지난 여름에 강남역 지하에 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3개월간 인턴을 통해 제가 영업 직무에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결론의 근거로는 첫째, 전체 7명 영업부서 인턴들과의 평가에서 첫 달에 1등, 두 번째 달에 2등, 세 번째 달에 1등을 해서 최종 1등으로 인턴 평가를 받았습니다. 둘째는 제가 담당하는 색조 화장품 섹션은 2월에 1월에 대비 35% 영업 매출 신장, 3월에는 2월 대비 15% 영업 매출 신장을 이루었습니다. 셋째로 제가 담당했던 색조 화장품의 평균 판매 가격이 2월에는 1월 대비 7% 높았고, 3월에는 2월 대비 5% 높았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서 내린 결론은 제가 영업 직무에 능력이 있으며, 이에 더해 색조 화장품 브랜드 중 고가 브랜드 판매에 제 영업 스킬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숫자를 이용한 대답으로 분석적 사고능력을 보여준다면 면접관들이 좋은 평가를 줄 가능성이 높다.
네 번째 면접장에서 면접관 에게도 질문할 수 있을 정도의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취업에 유리하다.
좋은 질문은 면접관의 기억에 오래 남아 당락을 결정짓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코칭한 대로 내 멘티가 현대백화점 캠퍼스 리쿠르팅 때 면접을 봤는데 용감하게 현대백화점 최신 이슈Current Issue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랬더니 면접관 3명이 그 질문을 받고 무려 10분 동안이나 한 명씩 돌아가면서 대답해줬다고 한다. 서로 귓속말로 자신이 말하는 것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했다. 도전정신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있는 자질이 아니기에 구직 시장에서 더욱 높이 평가된다.
다섯 번째, 특히 이직을 원하는 분들은 ,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직무내용를 최대로 활용하자.
일하는 직무가 영업이면 어떤 손님, 어떤 벤더, 어떤 기업들을 상대로 영업했는지 이력서와 면접에서 아주 자세하게 애기해야 한다. 마케팅을 했으면 어떤 툴을 다룰 줄 아는지, 어떤 통계 프로그램을 썼는지, 어떤 채널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투자 대비 최고의 성과를 냈는지, R&D라면 어떤 프로젝트에 참가했고, 거기서 정확한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등등이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직무를 가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서 글로벌 기업 면접장에서 셀링하자. 현직자들만이 알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많은 취준생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지 못한다. 삼성, LG, 현대 등 국내 대기업에서는 사람을 뽑을 때 무엇보다도 기회의 평등, 공정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에서는 채용 시스템에서 ‘효율성’을 중요시 여긴다. 그러다 보니 오래 전부터 내부 직원의 ‘추천채용’ 제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내부 직원이 자신이 몸담을 기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추천할 수 있다. 그러면 인사팀에서는 그 직원을 믿고 일반 채용과는 다른 프로세스로 지원자를 심사한다. 그 지원자가 최종 합격이 되면 추천해준 현직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기도 한다.
내가 조엘리스트에서 취업을 도아 주었던 수백명의 친구들도 추천채용 제도를 잘 활용한 경우이다
물론 추천하는 사람은 아무나 추천하지 않고 직무의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다양하게 확인하고 추천한다
이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 멘토링 행사에 참여해 현직 멘토와 개인적인 네트워킹을 만들면 좋다. CP Team이 지난 7년 동안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3명의 멘토와 15명의 멘티가 5년 만에 150여 명의 멘토가 약 5만명 멘티로 규모가 확장된 것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했기 때문이다
오늘 column , 결론적으로
난 취업에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취업은 공정한 게임 일수도
간단하게 말해서, 운이 좋아서 , 타이밍 이 좋아서 원하는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친구 중에선
그 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간 과 돈 투자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능력부족 스크레스 엄청 받다가 너무 힘들어하고, 기업에서 나갈 생각하는 처지가 된 멘티들 지난 7년간 많이 보았다
이미 처음 취업할때 운을 다 써버려서 아마 기업에서 생존은 운이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 벼텨야 한다.
반대로 운이 나빠서 실력에 비해 , 노력에 비해 좋지 못한 직장, 원치 않은 직무에서 커리어 시작한 친구중에서
열심히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 만들면서 취업을 준비하거나, 계속 현직자 로 실무경험으로 이직을 준비하다 보면 결국 운좋게 다시 원하는 기업에 이직 성공 많이 봤다!
혹시 운이 없어서 떨어 졌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정말 힘내고 ,
적어도 난 많은 취준생들중 열심시 준비한 친구들이 늦게 운 터지는 상황 을 실제로 많이 봤으니까 이런 애길 자신있게 할수 있다!
5월에 다들 원하는 취업 이루길 바래용^^
(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관련 링크: https://cafe.naver.com/cpteam2015/3330 )
[출처] [김조엘 대표 32 번째 Column] 취업, 난 운 총량의 법칙을 믿는다! 그래서 공정한 게임인듯^^ ([글로벌/외국계 기업 & 해외 취업] CP Team) | 작성자 CP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