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IT회사 합격후기

관리자
2021-09-20
조회수 578

1. 지원산업

IT


2. 직무

세일즈마케팅


3. 스펙

31, 서울4년제, 영어통역, 서비스업 경험 다수, 해외영업3년 경력


4. 취준 준비 과정

저는 이직준비를 하던 중 탈잉 강의를 진행하시던 화장품 대기업에 다니시는 반디 멘토님을 통해 CP TEAM을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CP TEAM STAFF이 되고 싶어서 25기를 지원하였고 25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조엘 대표님에게 취업상담을 하기도하고, 여러번 통화를 하면서 저에게 맞는 자리를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판교에 위치한 IT 회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특강 멘토님으로 데이빗 이사님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데이빗 이사님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연락을 취하게 되었고, 이사님은 먼저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보내고 난 후, 강남 소재의 IT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던 중 데이빗 이사님으로부터 집 근처 송도에 위치한 IT 회사의 세일즈마케팅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조엘 대표님께서 이사님과 통화하시면서 잘 이야기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강남 소재의 회사에 최종 합격이 진행중이였던 터라 급하게 송도 IT 회사 대표님과 인터뷰 일정을 잡고 면접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5. 면접 질문 및 과정

우선 회사 규모가 아직 작아서 면접을 가기전에 회사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파악하려고 탐색하고 공부했습니다. 그중에 회사의 블로그를 많이 참고할 수 있었고, 회사 분위기가 제가 생각했던 모습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사무실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무실은 제가 일전에 다른 일로 갔던 곳이라서 더욱 익숙하였고 친근했습니다. 


면접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대표님, 이사님, 팀장님 이렇게 세분이서 진행하였습니다. 문자로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준비해오라고 하시기에 제 경험을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스크린으로 띄어서 자기소개를 대신하였습니다. 이후, 여러가지의 질문들이 많았는데 제가 몇일전에 봤던 강남 IT 소재 회사와 면접 질문부터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많았지만 그중 기억나는 세가지의 질문은 대표님의 인성질문이였습니다.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떨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명언이나 좌우명이 있는지의 질문들은 강남소재의 회사와 전혀 다른 질문들이였습니다. 그순간 '아 이회사는 인성을 중요시 생각하는구나'를 깨닫고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답하였습니다. 약 20가지의 질문들을 대답하였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철학적인 생각을 좋아하기 때문에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서 빠르게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데이빗 이사님께 면접 당일날 제가 이 회사를 가고싶은데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냐고 여쭤뵈었습니다. 이사님은 저에게 회사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셨고, 그 중에서도 회사 비즈니스 모델, KPI 설정방법 그리고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점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세가지를 대표님께 여쭤뵈었고, 특히나 대표님께서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정말 상세하고 열정적이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 회사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저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후 저는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위치도 조건도 너무 좋았던 곳이라 바로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합격 후 면접관님에게 합격 이유를 여쭤뵈니 질문답변 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며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많이 표출했던 것이 면접합격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였다고 하셨습니다. 


7. CP 팀을 통해 얻은 도움

저는 유학을 다녀왔지만, 평소 절대 글로벌기업 취직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대학교 시절 과제로 제출하기위해 막연하게 써내려갔던 RESUME, COVER LETTER들을 CP TEAM에 들어와서 글로벌 기업 취직도 준비하게 되면서 제대로 써볼 수 있었습니다. CP TEAM은 자신의 경계선을 허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CP TEAM의 유튜브 팀에 들어와서 시나리오도 작성하고 촬영도 하며 다양한 일들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하고싶고 관심이 있던 일들을 CP TEAM에서 직접 해보고 재미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또한, CP TEAM의 사람관계로 인해서 이렇게 이직에 성공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을 겪어보니 결국 인생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P TEAM을 통해 조엘 대표님, 데이빗 이사님, 박슬기 멘토님 그리고 유튜브 팀원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1년간 쉬면서 이렇게 신속하게 이직이 잘 진행될 줄 몰랐는데,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계신 취준생분들도 CP TEAM에서 열심히 활동하셔서 꼭 좋은 회사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있듯이, 결국 자신이 움직이는 만큼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공지능 IT회사 합격후기 ([글로벌/외국계 기업 & 해외 취업] CP Team) | 작성자 제제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