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클라우드와 스타트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이와 연관 있는 프로그램인 용인시 청년 글로벌 멘토링이라는 용인시와 CP TEAM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어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창업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작적 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하기보단 처음에는 취업을 목표로 잡고 실제로 일을 하면서 네트워크를 넓히고 어느 정도 기반이 쌓이고 잠재 고객이 생기면 창업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이 가장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취업관련 주제에 대해 친구들과 고민상담은 많이 해보았지만 전문적으로 해본 것은 처음인데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할지,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할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생각에 대한 큰 틀을 잡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