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대표님께서 서울에 올 때 연락 달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미처 찾아뵙지 못하다가 어제 인사 겸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저에게 대표님께서는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 질문해 주셨고, 단기와 장기적으로 구체적인 커리어 계획이 필요하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나태해져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전공과 경력에 맞는 직무 분야에 대해서도 알려주셨고, 제가 몰랐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탐색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후회했던 점은 CPteam에 좀 더 일찍 들어왔더라면,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대표님께서 찜닭도 사주셔서 배부르게 먹으며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