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귀국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뵙게된 조엘 대표님과 약 한시간 가량 면담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취업 준비라는 것은 마치 광산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정말 조금만 더 캐면 앞에 있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눈앞의 허망함에 자주 무너지곤 하죠.

정신적으로 힘들던 시기였는데 존경하는 대표님께서 긍정적인 마음과 악착같이 해보려는 자세를 다시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적같이 2주 뒤 제가 가장 원하던 회사에서 입사 제의가 왔습니다. 여전히 믿기지않아요. 물론 제가 그동안 해왔던 노력들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대표님과의 면담이 없었더라면, 그동안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면접에서 상당히 불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엘 대표님의 항상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저에게 운을 더 가져다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준에 힘들고 자포자기 하려는 분들도 대표님과 면담해보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240716 조엘 대표님 면담 후기 ([대기업 / 글로벌기업 / 해외 취업] CP Team) | 작성자 박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