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리더 오창민입니다.

새해를 맞이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신년의 6분의1이나 지나갔네요.

사람들마다 그 시간의 가치가 다르겠지만, 저는 CP TEAM 팀장단 덕에 참 잘 보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2월 팀장단 회의에서는 새로운 팀장단 스태프님들과 만날 수 있었고, 정말 뛰어나고 멋있는 분들이 자리를 맡아주심에 감사했습니다.

CP TEAM이 더 나은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점들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짚어내는 영명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이번 팀장단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전 유튜브팀 팀장 하늘 누나의 송별회였는데, 떠나보내기 아쉬우면서도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누나에게는 미국 인턴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 믿고 응원합니다.

김조엘 대표님께서 사주신 소고기 입니다.

대표님을 가만히 바라보면, 항상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은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항상 맛집을 서칭하시는 듯 합니다.

아무렴, 대표님과 매니저님, 그리고 팀장단, 스태프님들 덕분에 지나간 시간이 가치있었고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