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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아마존, IBM, 3M, Google, Nike 등 상위 1% 글로벌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실제 취업 성공담을 만나보세요.





책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기업 공채가 사라진다!
“수시채용의 물결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현대차, LG, 한화 등이 1년에 1, 2회 실시하던 공개채용을 폐지했다. 

국내 대기업도 외국계 기업처럼 스펙보다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보고 인재를 뽑겠다는 것. 


지방대, 문과생, 무스펙 구직자도 취업 전략만 제대로 세우면 꿈의 기업에 취직할 길이 열렸다! 

국내 최대 취업 커뮤니티 CP Team은 스펙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춰 

상위 1%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취업 성공담을 책으로 엮었다. 

‘내부추천제’ 활용부터 ‘화상면접’ 대비까지 외국계 커리어 쌓기는 이 한 권으로 끝낸다.

추천사

30년 가까이 인사쟁이로 일하면서 학벌보다 경험이 중요하고,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스펙을 따지기보다 실력을 검증해 인재를 채용하는 이유다. 세상이 바뀌는 걸 나름대로 예측해보고 그과정에서 자신이 갈 만한 회사를 미리 찍어두어야 한다.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가고 싶은 회사에 진짜갈 수 있다. 여러분이 가려는 회사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벌어놔야 한다. 이책이 그 시간을 앞당겨줄 것이다.

 

_황성현, (전)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구글 시니어 HR 비즈니스파트너

 

 

젊은 내 가슴을 뛰게 했던 책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글로벌화, 인터넷, SNS 등으로 ‘세계는 좁고 정보는 너무 많아졌다’. CP Team 글로벌 기업 현직 멘토들이 함께한 이 책을 통해 세상과 당당히 맞서려는 여러분, 냉철하고 생생한 현장 정보와 경험으로 만들어진 이 ‘나침반’을 보면서 후회 없는 커리어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가길 조언한다. 준비에 성공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준비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_김형석, IBM 코리아 디지털사업부 전무

북콘서트 참여자 후기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북 콘서트 후기

관리자
2021-08-19
조회수 243





예전에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었는데, 직접 그 책의 저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말씀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처음에 독자 인터뷰로 시작한 점이 신선하기도 했고, 저 또한 그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독자 인터뷰 후에는 각 멘토님마다 돌아가면서 짧게 조언과 식견을 말씀해 주셨고, 취준생들의 고민/질문에 대한 답을 멘토님들이 해주셨고, 그 뒤에는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자헛/제일은행의 수진 멘토님께서는 현재 경력이 없지만 이제 막 인턴으로 시작한 31살의 같이 일하시는 분 말씀을 해주셔서 힘이 되었고, 또한 어떻게 해서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여러 굴지의 기업에서 일하실 수 있었는지 역량이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룹 멘토링에서 본 바로는 카리스마와 식견이 대단하신 것 같았습니다. =) 


지멘스의 이승범 멘토님은 역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때가 있었지만 늦은 나이에도 불구, 언어 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에 30살이 넘어 어학연수를 가셨다는 점이 대단하게 느껴졌고, 저 또한 나이에서 압박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ob맥주 멘토님께서는 직접 ob맥주의 티셔츠를 입고 오신 점이 인상 깊었고, 홍보 담당이셔서 굉장히 명확하게 전달을 해주셔서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또한, 김관민 멘토님이 대학 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복수 전공을 그만 두고, 인턴부터 시작해서 직무 경험을 일찍 쌓으셨다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그 무엇보다 직무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조윤성 멘토님은 힘들 때 방황하셨던 것, 그리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전문가를 찾아가서 도움을 얻을 만큼 많이 힘드셨지만 결국은 잘 극복하셨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외에 다른 멘토님들도 진심어린 조언 해주셨는데,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해주신 말씀을 종합해 보자면


1) 직무 경험을 쌓아라

2)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3) 일단 부딪히고 경험을 해봐라


인 거 같습니다. 계속 고민만 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고, 일단 필드에서 경험해 보고 나면 그 직무가 나에게 맞을지, 내가 즐길 수 있을 지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요지라고 생각합니다 


끝나고 나서는, 온라인 방탈출 게임을 준비해주셨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ㅎ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취준생들을 위한 귀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 윤지영 2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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