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기업 공채가 사라진다!
“수시채용의 물결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현대차, LG, 한화 등이 1년에 1, 2회 실시하던 공개채용을 폐지했다. 

국내 대기업도 외국계 기업처럼 스펙보다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보고 인재를 뽑겠다는 것. 


지방대, 문과생, 무스펙 구직자도 취업 전략만 제대로 세우면 꿈의 기업에 취직할 길이 열렸다! 

국내 최대 취업 커뮤니티 CP Team은 스펙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춰 

상위 1% 기업에 입사한 14인의 취업 성공담을 책으로 엮었다. 

‘내부추천제’ 활용부터 ‘화상면접’ 대비까지 외국계 커리어 쌓기는 이 한 권으로 끝낸다.

추천사

30년 가까이 인사쟁이로 일하면서 학벌보다 경험이 중요하고,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스펙을 따지기보다 실력을 검증해 인재를 채용하는 이유다. 세상이 바뀌는 걸 나름대로 예측해보고 그과정에서 자신이 갈 만한 회사를 미리 찍어두어야 한다. 목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가고 싶은 회사에 진짜갈 수 있다. 여러분이 가려는 회사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벌어놔야 한다. 이책이 그 시간을 앞당겨줄 것이다.

 

_황성현, (전)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구글 시니어 HR 비즈니스파트너

 

 

젊은 내 가슴을 뛰게 했던 책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글로벌화, 인터넷, SNS 등으로 ‘세계는 좁고 정보는 너무 많아졌다’. CP Team 글로벌 기업 현직 멘토들이 함께한 이 책을 통해 세상과 당당히 맞서려는 여러분, 냉철하고 생생한 현장 정보와 경험으로 만들어진 이 ‘나침반’을 보면서 후회 없는 커리어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가길 조언한다. 준비에 성공하는 사람만이 성공을 준비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_김형석, IBM 코리아 디지털사업부 전무

북콘서트 참여자 후기

2023년 1월 7일 오프라인 <인재집착경영>,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북 콘서트 후기

관리자
2024-06-18
조회수 169

김익수 멘토님, 김관민 멘토님과 한준기 멘토님의 생각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


23.01.11 cp 30기 최승표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그리고 cp 팀만의 북 콘서트가 아니였다. 정말 책이 좋아서 저자의 생각이 궁금해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질문들도 많이 하였다. 멘토님들의 조언이 내 생각을 트여 주었다.


첫째, 내 연봉이 오르려면 시장이 커야 한다는 것이다. Googler 김관민 멘토님께서는 미국 상장 기업 H사로 이직하셨는데 그 이유는 10년 후에 시장이 사스 시장이 어마무시하게 커질 것이기에 그러셨다. 시장이 커지면 연봉이 오를 가능성이 생긴다. 시장을 보는 눈부터가 나랑 달랐다. 팀 케미와 직무역량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나는 시장 분석에 대한 눈을 가져야겠다는 것이 정말 다가왔다.


둘째, 한준기 교수님께서는 passion (내가 좋아하는 일), Top Class (내가 잘하는 일), Yes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 CNS (Contents network storytelling) 하라고 하셨다. 3가지를 스토리텔링 하는 것... 사실 내가 회사원이 된 것도 한준기 교수님 원리 때문이다. 나는 지방 2년제 졸업생이다. 나도 여남은 군데 서류가 떨어졌다. 운이 좋게 1 군데에 서류를 통과하고 면접을 보는데 나는 면접 때 이 말을 반복했다. "저는 컴퓨터를 사랑합니다!" 이력서에도 썼고 면접 때도 그 말만 했다. 그랬더니 뽑혔다. 교수님께서는 기업이 사람을 고를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 나는 약 16개월차 회사원인데도 아직도 내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보고 있다. 회사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하지 않았다. 역시 교수님은 다르셨다. 나도 이제는 기업 입장에서 기업의 HR 입장에서 바라보겠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준기 교수님께서는 신입사원 100명 중 0.92명만 대기업 임원이 된다고 하셨다. 내 꿈은 대기업 중간관리자다. 새겨 들어야겠다.


셋째, 한준기 교수님의 목표 달성에 대해서 인상 깊게 들었다. NYU 졸업생이 질문을 했다. 어떻게 해야 신입사원 100명 중 0.92명 안에 들까요? 교수님께서는 목표 달성을 하고 떠밀려서 승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셨다. 미래사회는 유연하고 project화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내 삶에 적용하겠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콘서트였다. 




[출처] 23.01.07 오프라인 <인재집착경영>, <글로벌 기업은 성적표를 보지 않는다> 북 콘서트 후기 ([글로벌/외국계 기업 & 해외 취업] CP Team) | 작성자 30기 수습 최승표


0 0